중국 모바일 PC 시장 2013년에는 데스크탑 시장 추월 할 전망
중국의 PC 시장 6년 내 미국 시장 규모로 성장 전망
최근 DisplaySearch 가 새롭게 발간한 Quarterly China PC Shipment and Forecast Report 에 따르면, 데스크탑, 올인원, 휴대용 PC (노트북, 미니노트, 태블릿PC) 를 포함한 중국의 PC 시장이 세계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, PC 용 디스플레이 패널의 출하량은 2010년 8천만대에서 2011년에는 9천 5백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.
중국은 2011년 현재 데스크탑 PC 가 전체 PC 시장의 57%를 차지하면서, 휴대용 PC 의 점유율이 각각 62%와 71%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및 유럽과 같은 지역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
중국은 경제와 소비자들의 소득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모니터와 데스크탑 PC 의 가장 큰 수요처가 되었다. 또, 농촌 지역에서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반면 그 지역 노트북 PC 보급률은 여전히 낮기 때문에 향후 추가 성장에 대한 기회는 클 것으로 보인다.

중국 조립 PC 시장이 정통 PC 브랜드 위협
중국의 조립 PC시장은 전체 PC솔루션에 모니터를 포함하는 ‘Self-Built PC’를 포함하는데, 이러한 Self-Built PC 는 따로 브랜드가 없이 여러 부품들의 집합체이고 모니터만 특정 브랜드의 것인 경우가 대부분이다. 각 조립PC는 모니터와 함께 구매되기 때문에, 중국시장에서의 모니터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이 시장의 크기를 가장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.
Lenovo, Acer, Haier, Hasee 와 같은 자국 브랜드들은 중국 소비자들이 조립PC 를 구매하던 행태에서 벗어서 정품 브랜드 PC 를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반면, Dell, HP, Apple 과 같은 해외 브랜드들은 중국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, 자국 브랜드와 조립PC 의 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. 조립PC 의 경우 2010년에 대략 2천5백만대가 판매되어 전체 데스크탑 시장의 30%를 차지하였다.
중국 시장의 가장 큰 브랜드는 Lenovo 로 2010년 시장 점유율은 17%였다.
모바일 PC 출하량 증가 예상
데스크탑의 보급률이 여전히 높기는 하지만, 중국 시장 역시 세계 PC 시장의 트렌드를 좆아 휴대용 PC 의 출하량이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. 2010년 2천9백만대였던 중국의 휴대용 PC 출하량은 2013년 7천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.
데스크탑과 휴대용 PC 시장이 동시에 성장하면서 중국의 전체 PC시장은 2008년에 세계 시장의 15%만을 차지했던 것에 비해 2017년에는 23%를 차지하면서 미국과 동일한 크기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
태블릿 PC 시장 또한 세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다.
19”W 16:10 수요 높으나 점차 16:9로 전환될 전망
데스크탑이 여전히 주류인 관계로 중국 데스크탑용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역시 매우 커서 전체 디스플레이 Supply Chain 에 영향을 미친다.
중국의 경우 19”W (16:10) 모니터 수요가 매우 높아 전체 중국 데스크탑 모니터 시장의 40%를 차지하는데, 동 사양 패널 의 중국 시장 세계 점유율은 66%에 육박한다.
반면, 전 세계 많은 패널 업체들이 TV 패널 제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16:9 로 생산을 전환하고 있고, 현재 10:9 데스크탑용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팹에서 소형 사이즈의 패널 이 효과적으로 생산되면서 점차 16:10 생산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앞으로 중국 시장 또한 16:9 로의 전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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